가족으로 받으십시오.

자신에게 해를 입히고 도망친 종을 용서해야 하는 빌레몬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복음은 어떤 사람도 주님의 가족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영적으로 빚진 자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용서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물질적으로 빚진 사람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해 원수도 종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읽을 말씀:빌레몬서 1:15-25
16.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가 나에게 그러하다면, 그대에게는 육신으로나 주님 안에서나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17.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생각하면, 나를 맞이하듯이 그를 맞아 주십시오.
18.그가 그대에게 잘못한 것이 있거나, 빚진 것이 있거든, 그것을 내 앞으로 달아놓아 주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