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향을 잡으십시오.

 

아모스 시대의 이스라엘은 교만과, 영적인 게으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역시 풍요를 누릴수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물질과 향락이 우상이 되어있습니다.

영적 게으름과 안일한 마음을 회개하며 다시 새로운 방향을 잡아야겠습니다.

참혹하고 혹독한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자각하고, 세상에 거짓된 영에 눌리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복음으로 살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읽을 말씀:아모스6;1-14

3.너희는 재난이 닥쳐올 날을 피하려고 하면서도, 너희가 하는 일은, 오히려 폭력의 날을 가까이 불러들이고 있다.

4.너희는 망한다! 상아 침상에 누우며 안락의자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골라 잡은 어린 양 요리를 먹고, 우리에서 송아지를 골라 잡아먹는 자들,

5.거문고 소리에 맞추어서 헛된 노래를 흥얼대며, 다윗이나 된 것처럼 악기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

6.대접으로 포도주를 퍼마시며, 가장 좋은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 요셉의 집이 망하는 것은 걱정도 하지 않는 자들,

7.이제는 그들이 그 맨 먼저 사로잡혀서 끌려갈 것이다. 마음껏 흥청대던 잔치는 끝장나고 말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