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 지혜입니다.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고 합니다. 앗수르왕을 따르면 더욱 풍성한 삶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빼앗고 노예삼기 위한 거짓말입니다. 사단은 온 세상을 다 줄 것처러 말하지만 다 빼앗아 갑니다.

믿음 없는 대적 자들의 말에 말려들지 않고 도리어 침묵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더욱 감정의 늪에 빠집니다. 싸우자고 대드는 사람에게도 가장 좋은 방법은 침묵입니다. 비난의 말과 험담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도 침묵이 지혜입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 36:1-10

18.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주님께서 틀림없이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속지 말아라. 뭇 민족의 신들 가운데서, 그 어느 신이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자기 땅을 구원한 일이 있느냐?

19.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은 어디에 있으며, 스발와임의 신들은 또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나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냐?

20.여러 민족의 신들 가운데서 그 어느 신이 나의 손에서 자기 땅을 구원한 일이 있기에, 너희의 주 하나님이 나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할 수 있겠느냐?'"

21.백성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22.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역사 기록관 요아는, 울분을 참지 못하여,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에게 돌아와서, 랍사게의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1.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말씀 묵상을 통해, 주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3. 예수님께서 하라고 지시하시는 것 같아 순종한 일은 무엇입니까?

 

4. 말씀을 주신 것 중에 불순종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5. 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