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원망하십니까?
남편을 잃은지 3개월만에 아들까지 잃은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하나님께 고통가운데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말씀하시기를
“왜 네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니?”
하나님의 답변은 너무나도 가혹한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남에게는 일어나도 나에게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굳게 믿는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러자 하나님에 대한 원망대신에 감사가 터져 나왔답니다. 용서받고 구원받는 자에게 주시어지는 천국과 영생에 대한 소망 때문이었답니다.
( God's will, 조정민)
절망적이고, 혼란의 날 을 통하여 도리어 자신의 죄를 깨닫고 돌아온다면 복입니다.
그런나 자신의 절망적인 상황을 보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며 깨닫지 못하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회개치 않는 죄’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외면하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회개하는 것이 살길입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22;1-14
12.그 날에,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통곡하고 슬피 울라고 하셨다. 머리털을 밀고, 상복을 몸에 두르라고 하셨다.
13.그런데 너희가 어떻게 하였느냐? 너희는 오히려 흥청망청 소를 잡고 양을 잡고,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며 "내일 죽을 것이니, 오늘은 먹고 마시자" 하였다.
14.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나의 귀에 대고 말씀하셨다. "이 죄는 너희가 죽기까지 용서받지 못한다." 주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