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는 파숫꾼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 볼 수없습니다.
이사야는 바벨론에 닥칠 계시를 보고 몸과 마음이 고통가운데 휩싸입니다. 누구든지 앞으로 순식간에 닥칠 세상의 멸망과 심판을 본다면 그럴것입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들은 잔칫상을 차려두고 먹고 마시며 온통 세상 즐거움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파수꾼들을 세워 멸망하는 영혼들을 깨우라고 합니다.
성도들은 세상 즐거움에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깨우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21:1-10
2.나는 끔찍한 계시를 보았다. 배신하는 자가 배신하고 파괴하는 자가 파괴한다! 엘람아, 공격하여라! 메대야, 에워싸거라! "내가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탄식소리를 그치게 하겠다."
3.그러자 나는,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팠다. 아기를 낳는 산모의 고통이 이런 것일까? 온 몸이 견딜 수 없이 아팠다. 그 말씀을 듣고 귀가 멀었으며, 그 광경을 보고 눈이 멀었다.
4.나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떨었다. 내가 그처럼 보고 싶어한 희망찬 새벽빛은, 도리어 나를 무서워 떨게 하였다.
5.내가 보니, 사람들이 잔칫상을 차려 놓고, 방석을 깔고 앉아서, 먹고 마신다. 갑자기 누가 명령한다. "너희 지휘관들아, 일어나거라. 방패를 들어라."
6.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대로 보고하라고 하여라.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