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순종이란
이사야는 자신의 수치를 무릅쓰고 벗은 몸과 발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사야는 왜 벗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순종합니다.
우리는 순종한다고 말하지만 이해 되지 않으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참된 순종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체면을 기준으로 삼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불순종과 불평이 일어납니다.
순종은 마음 자세 만큼 행동이 중요합니다.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된 순종입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20:1-6
2.그 해에 주님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를 시켜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허리에 두른 베 옷을 벗고,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사야는, 말씀대로, 옷을 벗고 맨발로 다녔다.
3.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맨발로 다니면서,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에게 표징과 징조가 된 것처럼,
4.앗시리아 왕이, 이집트에서 잡은 포로와 에티오피아에서 잡은 포로를, 젊은이나 늙은이 할 것 없이 모두 벗은 몸과 맨발로 끌고 갈 것이니, 이집트 사람이 수치스럽게도 그들의 엉덩이까지 드러낸 채로 끌려갈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