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분별력의 부재

애굽의 모든 사람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혼돈과 환난에 빠져 이를 해결할 지혜를 찾지 못한 채 속수무책일 뿐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그분의 지혜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자가 부재한 시대, 성도는 오직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분별력과 지혜를 구하고 따름으로써 세상에 빛을 밝혀야 합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19:1-15
11.소안의 지도자인 너희는 어리석기만 하고, 지혜롭다고 하는 바로의 참모인 너희도 어리석은 제안만을 하고 있으니, 어찌 바로에게 너희가 옛 현인들과 옛 왕들의 후예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느냐?
12.이집트의 임금아, 너를 섬기는 현인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을 시켜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집트에 대하여 무엇을 계획하셨는지를 알게 하여 너에게 보이라고 하여라.
13.소안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멤피스의 지도자들은 제 꾀에 속고 있다. 이집트의 주춧돌들인 지파들이 이집트를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14.주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마음을 혼란시키는 영을 부으셔서, 그들이 이집트를 잘못 다스리게 하셨다. 그래서 마치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리듯, 이집트를 그 꼴로 만들었다.
15.그러므로 이집트에서는 되는 일이 없고, 우두머리나 말단에 있는 사람이나 종려나무처럼 귀한 자나 갈대처럼 천한 자나 가릴 것 없이, 모두 쓸모가 없이 될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