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높아진 마음 

교만은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이 높아지니 자존심도 끝없이 높아만 가고, 거만한 말들과 행동들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게 됩니다.
새벽별은 아침이 오면 사라지게 되듯이
스스로 높이 올라간 인생은 하나님이 낮추십니다.
도리어 가진 것이 없어 기도하게 되고, 배운것이 없기에 겸손히 배우려하고, 병든몸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한 다면 복입니다.
오늘도 스스로 높아지려는 죄성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시며, 말씀앞에 무릎꿇게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14:12-23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3.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잡고 앉겠다.
14.내가 저 구름 위에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하더니,
15.그렇게 말하던 네가 스올로, 땅 밑 구덩이에서도 맨 밑바닥으로 떨어졌구나.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