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퍅한 마음 때문입니다.

 

아하스는 하나님께 부탁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신앙적 토대가 허물어지고 강퍅해졌습니다. 그 대신 인간의 차원에서 스스로 살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앗수르 같은 세상의 힘을 의지하고 굽실 거립니다.

혹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싶지도, 부탁하고 싶지도 않은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느 순간에 우리의 마음이 아하스처럼 강퍅해져서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살아가려고 하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는 그 강팍해 진 마음을 버리두지 않으시고 친히 임마누엘어 찾아오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지 말고 오늘 나의 마음으로 초대하시길 기도합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7:1-7

10.주님께서 아하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1."너는 주 너의 하나님에게 징조를 보여 달라고 부탁하여라. 저 깊은 곳 스올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무엇이든지 보여 달라고 하여라."

12.아하스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저는 징조를 구하지도 않고, 주님을 시험하지도 않겠습니다."

13.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