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다시 삽니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서게되는 모든 인간은 자신의 추악하고 부정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이 얼마나 부정한 존재인 줄 깨닫는 순간이 그토록 추악한 죄가 용서함 받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그 순간 내가 왕으로 삼았던 모든 것이 무너지고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심을 고백하게 되며, 하나님나라의 부름받은 사명을 위해 달려가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앞에 나의 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나는 죽고 주님으로 다시 살게 하소서.
읽을 말씀 :이사야6:1-13
1.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4.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5.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6.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타고 있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7.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8.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