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꾸어야 할 것
인간의 욕망은 절제하지 않으면 끝이 없습니다.
예루살렘 여인들은 남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수많은 장신구로 치장하는 데 집착합니다. 그들은 내면의 덕은 가꾸지 않은 채, 교만한 목과 바람난 눈으로 사방을 바라보며 걸어 다녔습니다.
쾌락과 사치를 쫒는 삶은 공허한 빈 수래 같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가꾸고 다듬어야 할 영역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읽을 말씀 :이사야 3:13-4:1
16.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목을 길게 빼고 다니며, 호리는 눈짓을 하고 다니며, 꼬리를 치고 걸으며, 발목에서 잘랑잘랑 소리를 내는구나.
17.그러므로 나 주가 시온의 딸들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며, 나 주가 그들의 하체를 드러낼 것이다."
18.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는 여인들에게서, 발목 장식, 머리 망사, 반달 장식,
19.귀고리, 팔찌, 머리 쓰개,
20.머리 장식, 발찌, 허리띠, 향수병, 부적,
21.가락지, 코걸이
22.고운 옷, 겉옷, 외투, 손지갑,
23.손거울, 모시 옷, 머릿수건, 너울 들을 다 벗기실 것이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