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믿음
우리의 믿음은 크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믿는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는 것
두 종류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나에게 이런 저런 유익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런 믿음은 나에게 특별한 유익이 있을 때는 아주 열심을 내지만 별다른 유익이 없으면
아무리 뜨거운 열심도 금방 식어버리고 맙니다.
반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는다는 것은 온갖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다고 하더라도 환경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가집니다.
하나님자체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는 찬양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기를 기도합니다.
읽을 말씀 :시편43:1-5
2.나의 요새이신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짓눌려 슬픔에 잠겨 있어야만 합니까?
3.주님의 빛과 주님의 진리를 나에게 보내 주시어, 나의 길잡이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산, 주님이 계시는 그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해주십시오.
4.하나님, 그 때에, 나는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렵니다. 나를 크게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기뻐하면서, 수금가락에 맞추어 주님께 감사하렵니다.
5.내 영혼아, 어찌하여 그렇게도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도 괴로워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기도를 적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