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병기

에베소서 1:1-13
"나는 이 복음을 섬기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이 작용하는 대로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따른 것입니다(7)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모두에게] 밝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입니다.(9-10)

바울은 나는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말합니다.
지금 로마에 갖힌 그런 상황에서도 에베소 교인들에게 복음의 일꾼으로 사명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찬은 어떤 상황에 있던지 복음의 일꾼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크리스찬은 세상에서 묻혀버립니다.

그리고 교회는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비밀 병기라는 교회의 사명을 전합니다.
교회를 통하여 영원 전 부터 감추어 졌던 구원의 계획을 밝히신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사명을 잃어버리면 세상에 밟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