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키르키즈스탄 목장과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해의 사진을 뒤돌아 보니, 축하할 일들이 참 많았네요.

특히 우리 아이들, 한해동안 지켜주시고, 믿음안에서 성장케 하심 감사합니다.

 

 

 

올한해 목장의 가장 큰 축복은 채아네가 새식구로 온것인데요..

모아나를 닮은 너무 이쁜 채아와, 씩씩한 채아맘을 소개합니다.

 

이로써, 드림, 엘림, 니나, 준은, 채아 까지,, 딸만 다섯인 목장이 되었습니다.^^
감사나눔도, 기도도 이쁘게 잘 하는 우리 아이들 너무 이쁘죠?

 

성탄절 함께 모여 한해를 뒤돌아 보며, 각자에게 주신 귀한 마음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할것 밖에 없는 삶을 고백하며, 더욱 믿음안에서 성장될 내년을 다짐하며 축복하는 시간속에, 서로가 있음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정말 정말 정말 잘 먹는 우리 목장 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