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중국목장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1. 코로나로 인해 시드니를 오지 못하게 된 목장식구를 만나러 뉴카슬로 고고, 그동안 홀로 시드니를 오고가는 길이 얼마나 길고 외로웠을지를 느끼게 된 시간

 

2. 일하느라 목장에 오랫동안 오지 못했던 목장식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밤 11시에 만나 생일을 축하하고 배부르다 하면서 케익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했던 그날의 추억 

 

3. 연말 목장모임 기념사진을 찍고 나서 지난시간을 되돌아 보니 코로나로 모임이 어렵던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 올해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여전히 목장식구들이 하나님안에 붙어있고 성장해있는 것을 발견하며 감사함을 느끼게 했던 사진,

 

올 한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