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제884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했던 디모데교회 최광남집사 입니다.
​먼저, 2박 3일간 저희를 따뜻하게 섬겨주신 수정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해 저는 말로만 듣던 가정교회의 진정한 사랑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공항 마중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코스 요리, 그리고 안방까지 내어주신 헌신적인 섬김은 제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한 분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의 섬김을 나누고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왜 우리 목사님께서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를 바라셨는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귀한 경험을 통해 저의 삶도 누군가를 향한 섬김으로 채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