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샤론이의 생일입니다:) 축하해, 샤론!! :)
샤론이 생일을 맞이해 저희는 지나언니와 재성씨네 신혼집에서 맛있는 생일상을 먹었답니다.
당근케익과 시원한 냉우동과 주먹밥 :)

아직 집이 없는 저는 이렇게 신혼집을 오픈해준 언니네의 헌신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웃고 떠드느라 시간가는 줄을 몰랐네요.

다음주부터는 VIP를 위한 친교목장모임에서 목장메뉴얼대로 진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약간의 광고를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눔과 찬양, 말씀과 기도가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랜 VIP였던 종관이는 어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비록 함께 예배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가서도 좋은 믿음의 사람들이 붙혀져서 교회에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