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열심히 읽는 솔이의 멋진 모습
사모님의 손맛이 들어가 맛있었던 육개장
수박바가 연상되는 수박 디저트
오랜만에 윤목사님댁에서 경진, 승진형제 그리고 솔이와 함께
오늘도 성비불균형이 굉장히 심각한 은혜로운 목장모임을 나눴습니다.
남자 형제와 함께하니 분위기는 처지지만 좀 더 편안하게 깊은 교제를
나눈건 같아 기쁘더군요. ^^
항상 정성으로 섬겨주시는 윤목사님과 태은사모님 덕분에
한주가 마무리되고 충전받은듯한 느낌입니다.
오사카 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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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모임땐 사진이 별로 없어서 필리핀목장과 연합모임때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미처 못올린 사진들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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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작된 모임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갔는데 바베큐 다이를 만들고 있던 용호형제 ^^ 바쁜데도 불구하고 모임장소를 제공해주고 정성스레 섬겨줘서 고마웠습니다.
모임후 집으로 가져가고 싶었던 앙증맞은 소스보관테이블. 그뒤론 드라이버 없이 힘으로 나사를 돌리는 멋진 화진 형제의 모습.
이번 목장모임은 솔이가 외롭지 않아 보여 좋았습니다.
성탄절을 미리 축하중인 솔이
메리 크리스마스
성령에 취하게 도와준 매실엑기스차
배불러도 계속 먹게된 과일 디저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