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내일이 목장모임인데 저번주 후기를 깜빡하고 못올릴뻔 했군요.
다행히 성령의 도움으로 이렇게 올립니다. ^^ 


싱글연합목장예배를 그랜빌 예배당에서 드렸습니다. 윤목사님의 설교시간 ^^

 

이제는 의무감으로 찍는 솔이의 사진 ^^ 남자대 남자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서 섬길의 손길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분들이 있어 다함께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당시 바람 불고 쌀쌀한 날씨였는데 딱 어울리는 메뉴인 우동과 김치파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후식으론..... 쌀쌀한 날씨엔 역시 아이스크림이 빠지면 안되겠죠 ^^ 이열치열이 아니라 이한치한 입니다 ^^ㅎ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목장모임에서 말씀과 각자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