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면서....( 김유진, 성서침례교회)


주위친지나 가족,친구 어떤분도 자라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귀속되어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이민을 와서야 내가 어떤곳에 소속되어야만

하는구나 생각했었죠. 그래서 교회를 나가보니

앉아 있는것조차도 힘이들었습니다.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느낌이랄까요!!!!! 

전혀 나가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서침례교회를 어찌어찌 만나게 되었고, 꾸준히는 아니지만,나가게 되었습니다나가다보니 성경공부며

목장모임도 가지게 되었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가정교회란게 있구나 알게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해서 영혼을 구원시킨다????

한사람의 삶속에 개입되면서 변화를 가져오구나

서서히...... 무슨 내가 다름사람의 영혼을 구원시켜 너무 거창했습니다. 다른사람이 나의 영혼을 구원시켜 준다고 너무 교만한것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목장을

통해서 아주 소소한 삶을 나누면서 변화가 시작되면서 성장하더라구요. 영혼구원이란 단어가

굉장히 교만하며 거창하게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구원이 되는구나로 바뀌었습니다. 목장을 통하여서는 알지못한 미흡하던 부분을 세미나를 통해서

채워주더라구요. 아주 상세하게.....

그리고 간증을 통하여 다른이의 하나님과 함께가는 삶의 체험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며 마지막으로 목장탐방에서는 시끄럽고 정신없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끄럽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아이들이 많은곳에 목장탐방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시길래 그리로 배정되었겠죠. 그곳의 목자,목녀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잘이끌어나가며, 섬기셨습니다. 베리굿!!!  그리고 세미나 제일 마지막날

주일예배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침례식과 허그식이였습니다. 저희가 배정된 이백한목자님댁 목장식구들 이였습니다. 아이러니죠.... 착착 맞아떨어진다는게 이런거죠.ㅋㅋ   송목사님의 대면 설교 말씀을 끝으로 은혜충만으로 헌신대에가서 헌신했습니다. 일정속에 식사또한 정말 맛났습니다.

헌신하여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든일정을 마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계속 지속되었으면합니다. 그리고 한발 나아가서는 주위에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알게되길 바라며 기도와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