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퍼스 임마누엘교회 스리랑카 목장의 목원  을순입니다.

퍼스임마누엘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건강상의 문제로 가정교회에서 해야하는 세축에 들어가질 못하고 있는저에게 때마다 저를 부추겨서 그룹에 들어가게끔 만든 사모님에 의해 이번에도 평세를 하게 됐습니다사실 나이 많아 세미나를 해도 목양을   있는 여건이 안되는데 다른젊은 분이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 했지만 비대면이기 때문에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신청자 자리가 하나 비어 있어서  해야만 하는 싸인 같았습니다.

시차 관계로 새벽부터 설레발치고 식사도 쉬는 시간에 조금씩 빨리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사실 저희는  우진담임 목사님을 통해 4년동안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들라는말씀을 들어서 세뇌가 되어 일종의 표어처럼 되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신앙생활이 40년이 다되어가는데거의 35년동안 기존  교회의 가르침을 받아 왔고  선일 목사님을 도와 함께 교회 생활을 해서 고정 관념이 박혀있는 저에게 가정교회 시스템으로 금방 전환이 되는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삶공무는 제가 워낙 성경공부를 좋아하니까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도 좋았습니다문제는 목장모임인데집을 개방할  있는 것도 아니고 집에만 있으니 새식구를만날 기회도 없습니다그리고 무릎 수술이후 활동이 불편해서 외출을  하지 않았었습니다이런 가운데 사모님의권유와 목자님이 교통 편리를  준다고해서 목원이 되었습니다지금은 무릎이  나아져서 혼자 다닙니다.

이번 평세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웠고 이해했고 정리가 되었습니다목양은 평신도가 한다는 말씀과 목장을 통하여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영혼과 관계를 맺는 과정이여러가지인데 참으며 ,기다리며,헌신으로 섬겨야 한다는것을 말씀과 간증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기존 교회에서는 교회식구들과 다함께 음식을 나누고 예배를 위해서섬겼던 일들을 가정교회에서는 작게 분업이 되어 한사람이라도 주님께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며 그들을 위해서 상황에 맞게 섬긴다는 간증, 7년을 기다린 목자와 목녀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제가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 봤습니다목원인 제가  일은 목자를 돕는 동역자 역활을 하는 것이고교회운영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교회의 사역 파트는 목양 파트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배운 것처럼 목장의 도우미가 되야겠다고 그러니까 사역은 목양을 지원해야한다것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목사님의 강의 말씀중에 삶공부를 통해서 기존의 아픈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교회는 들었을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11:35) 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주위의 둘러선 사람들을 보고 불쌍하게 여기시고우셨던 것입니다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아픈 교회들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끝으로 마지막날 수정교회의 연합주일예배  말씀을 통해서 복음의 통로가  무명의 사람들을 통해 이방인인 우리에게도 전해진 것에 감사하며 복음을 계속해서 비신자에게 전해야 하는 사명을 감당할  있도록 성령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