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도
해야만 할때가 있다
가끔은
하고 싶은 말도
하지 않아야 할때가 있다
언제나
아름다운 분별력으로
인생을 살아낼수 있기를
기도하는 이밤
우리들 서로 서로
상처받은 영혼위해
이 작은 마음 모아
위로의 손길 내밀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