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랜만에 사: 이좋게 모였다 카 : 더라  목장 모임


밑에 글을 쓰고 수정하려는데 회원가입전에 시험삼아 써본글이라 그런지 회원가입후에

수정하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면서 안되네요.

비밀번호를 입력할수있는 창이 아예 안보여요.. 오류인거 같기도 하네요...

수정교회는 특별히 수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그래서 다시 씁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김희창 형제입니다.

오랜만에 목장 후기를 쓰네요.

오늘 새로 이사하신 윤목사님 댁에서 6시쯤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집앞에서 들어가는길에 마침 낚시하고 온 경진형제와 같이 들어갔습니다.

동네가 굉장히 조용하고 좋더군요.   



윤목사님이 새로 뽑으신 신차같은 중고싸이클!!! 멋지더군요! 다시 축하드려요!!

 


근데 사진 올라가는것도 다음까페보다 역시 느린것같고 제 스타일상 글 작성하기가 좀 불편하네요.

사진 효과도 없는것 같구요...


그리구 목장별로 나눠져있지않고 e사랑방 나눔터에 모두 한꺼번에 올리게 되어있어서 약간의 혼선이 우려되는군요...





후토스를 재밌게 보고 있는 솔이! 역시 귀엽네요. 후토스가 요즘 인기인가 봐요. 저도 잠깐 같이 보았습니다. 재미가 없더군요.

 요즘 젊은이들 말로 하자면 노잼... 이라고 하더군요... no jam.....





헛 여기엔 역시 사진 회전하는 기능이 없네요..;; 목을 구부려서 봐야하는 불편함이...

 

맛있게 만들어주신 태은사모님!! 최고에요.

 

맛있는 스파게티를 같이 나눴습니다.



열심히 저녁을 만들어주시는 사모님의 뒷모습과 경진형제

 

웬지 더 좋아진거 같은 윤목사님의 새집

 

배고파요. 빨리 주세요

 

안타깝게도 경진형제 손을 좀 다쳤더군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대화중인 윤목사님과 경진형제

 

올때 음료수 사와서 멋져보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진구 닮은거 같다고 해드렸습니다.




헉 사진이 더 있는데 추가하려니 10개 이상은 안된다고 하네요;;;;;

백장중에 제일 잘 나온사진만 고른건데 .ㅠ.ㅠ

다음까페 비하면 제 후기 작성 스타일에 홈페이지는 잘 안맞네요ㅎ

다음에 후기를 쓴다면 제일 중요한 사진만 올려야 겠군요;;;


굉장히 중요한 사진들과

솔이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한 귀한 사진들

단체사진과

형제들 굉장히 잘생기게 나온 사진등등은

아쉽게도 못올리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깝네요...


이상으로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급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윤목사님께서 목장이 가야할 방향과 마음속 어려움을 나눠주셔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고

오랜만에 만난 형제들과 사는 이야기와 믿음 생활에 대해 대화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제가 오늘 한 조크는 대략 이렇습니다.

1. 경진형제가 일하는 곳에서 외국인손님과의 영어대화가 좀 두렵다고 해서

"그럼 벙어리인척 수화를 하는걸 어떨까?" 라고 제안.

2. 화상통화 얘기를 했는데 화상통화가 나이든 사람 단어라고 해서

"화상통화 오래해서 화상 입을 뻔함" 이라고 대응..

3. 조금 지루해질수 있는 도로포장일에 대해 이야기해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그 회사는 돌머리가 많이 필요하겠다... 머리숙이면 되니까.." 라고 드립...

이 외에도 꽤 많았습니다. 한분이라도 웃으실수 있으면 좋겠네요...


윤목사님께서 초원지기 모임때문에 중간에 가시게 되어서 그후엔 사모님께서 이끌어주셨습니다.

사모님의 리더쉽이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별로 안지난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늦어져서 아쉽게도 마쳐야 했습니다.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사모님의 기도로 마쳤습니다.

각자 일로 인해 모임시간이 안맞아서 목장에 참석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성령님의 인도로 목장모임에 좀 더 많은 형제가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