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가 백일이었어요..엄마랑 아빠랑 이쁜사진도 스튜디오가서 찍었답니다...주말.토요일저녁 목장모임때 모여서 한번 더 축하의 시간을 간촐하지만 마련했어요..생일 초을 몇개를 꽃아야 되냐 하다가 결국 1개로~

저희가 분가하고 처음으로 모든 목장식구가 모인 자리이기고 해서 더 기쁘네요...함께 음식을 나누고 말씀과 삶을 나누고 사랑을 느끼는 이자리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