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야기는 무르익고 무르익는데 시간은 밤11시
우리가 20대였다면...11시쯤은 아직 대낮이었는데 말이죠..

안드로메다를 향해 헤매는 우리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서 이쯤에서 끊어야 한다는 건 너무 아쉽습니다..ㅎㅎ

겨자씨 목장 가온이네에서 미원 없이도 깊은 맛이 나는 감자탕으로 바둑이가 있었다면 일주일은 행복해 할 만큼의 뼈다귀를 남기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ㅋ

지난주 기도 제목의 응답들도 확인하고
프라이버시 상 밝힐수는 없지만 이번주에 또 실제 삶 가운데 간절한 기도제목들이 나왔습니다

이번 확신의 삶 때 배운것이 기억이 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날마다 새로운 간증이 있어져야 한다고..

목장 식구들의 응답 확인이 가능한 이 기도제목이 참으로 감사합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고 이것이 우리 식구들에게 삶의 간증이 되고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밤늦은 시간 돌아오는 발걸음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