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목장 주원이네 저희집에서 모였습니다~

민병선 백선경 부부도 저번주 가온이네 참석에 이어 또 처음으로 저희집에 오게 되어서 기뻤어요~

저번 주 많은 성도님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고 인사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우리 수정식구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든든했어요!) 한편으론 부담이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도 되어 물어보았는데 호주에 와서 이런 큰 관심은 처음이라며 나름 좋은 내색?을 비추었던 것 같습니다^^
병선형제가 농구를 매우 좋아하니 혹시 취미가 통하시는 분께서는 꼭 연락주세요~~ㅋㅋ

두 번째 시간이라 조금은 가볍지만 목장 모임 형식을 갖추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부부가 앞으로 예수영접 모임과 삶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알아가게 되길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