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기목장 목녀 박향숙입니다.
어제 토요일 저녁 7시에 향기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사회식으로 불참한 영민 오빠는 주일날 알고보니 급체하여 회식도 목장도 참여를 못한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
그것도 모르고 저희는 어제 너무 풀코스로 배를 채웠네요. 미안한마음 한가득.ㅠㅠ
어제는 조성현 형제의 한풀이 풀코스 요리로 우리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습니다.
그동안 일에 너무 치여서 목장모임도 참여못하고 예배에도 목마름이 있었는데 어제 그 한을 요리로 풀더라구요.ㅎㅎ
새벽부터 찾아간 플래밍턴 시장에서 큼직하고 싱싱한 연어 한마리와 여러 해산물을 사고,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연어회, 살짝데친 문어회, 오징어찜, 회덮밥, 샐러드, 아,,,마지막으로 연어 매운탕까지..
우리 조 쉐프의 경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우리모두 상에 차린 진수성찬을 먹지도 못하고 굶주린 배를 움켜쥐며..종일이를 기다렸다 함께 너무너무너무 행복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더불어 이날은 목원이 저에게 주는 휴가였기에 목장모임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목녀에게 휴가를 주는 따뜻한 마음씨..ㅠㅠ
처음 목장을 오는 VIP가 왔지만 동일하게 감사한 일, 즐거운 일을 두루두루 나누었습니다.
다른 나눔도 귀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현희자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저희의 마음을 훈훈하게,, 그리고 강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 모임이 너무 감사하고,
자신이 가진것으로 함께 나누고 하나님을 고백하는 그 모습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목녀하길 잘한거같아요!!
아직 연약한 부분이 있는 목장식구들을 위해서는 더 기도하고 어떻게 그 마음을 치유할지 고민해 봅니다.
목자님 뒤에 있는 VIP 보이시나요?? 나환석 형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