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공사 진행상황
지난주 친교실 건축을 시작하면서 흰개미치료를 위하여 인스펙션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좀더 상황이 좋지 않아 천장까지 수리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흰개미가 지속적로 활동을 하고 있어 3주간 치료를 위하여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내부치료를 위하여 흰개미가 활동하고 있는 곳에 바이트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건물 아웃 사이드에는 장기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하여 20개의 바이트 스테이션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식사공간을 위한 텐트작업은 여러 가지를 고려하며 진행하는 중입니다. 이 일을 위해 토요일에 자신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내일처럼 여러분들이 협력하여 주셨습니다.
한 가지 추가 사항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잔디밭이 비가오면 물 웅덩이가 생기고 차들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현상이 있어서 배수시설이 절실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통합건축위(교회 운영위원회와 건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사의 시공자로 정재필집사님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필집사님은 목수로서 교회건축에 대하여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제까지 성실하게 일해 주셨기에 적임자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주중에 건축에 관련하여 기술지원이나 데모도, 허드렛일로 협력해 주 실 분들은 정재필집사님에게 문의 해주기 바랍니다.
앞으로 통합건축위는 친교실 건축에 대하여 사역분담을 하여 건축을 위한 기도, 공사를 위한 식사간식준비, 건축제재정모금, 아이디어, 앙케이트 조사, 기술지원, 자재조달, 현황보고...등 나누어서 공사를 지원하도록 하려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머물고 싶은 교회, 따뜻한 보금자리와 같은 친교실”이 만들어 지도록 봉사와 기도 그리고 “친교실 건축헌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