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예배의 균형적 성장

 

지난 주 그랜빌예배당은 늦게 오신 분들은 예베당 입구에서 드렸다고 합니다. 자리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아이들 축복하는 시간 전에 아들과 함께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은 자리를 앉으실 때 다른 분들이 함께 앉도록 배려해서 앉아주시길 바랍니다. 주차장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1부 예배 교회 주차장이도 여유가 없이 가득찹니다. 가능하면 예배에 일찍 참여하시고 주차도 도로변으로 먼리하시고 오시기 바라고 일찍 주차장을 나가야 하는 분들도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밖에 주차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부 예배 후 식사 시간에도 자리가 모자라 아이들이 돌봄없이 본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친교실을 건축했는데 왜 그런가 보았더니 아이들을 위한 식사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친교실과 식당 텐트, 그리고 아이들 끼리도 식사를 하도록 교육관에 테이블을 준비하여 활용을 하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 상황에서 그랜빌 예배당의 공간이 협소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랜빌예배당은 더 협소해 질것입니다. 미래를 내다 본 다면 더욱 효율적인 방안과 질서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부 예배와 2부 예배의 균형으로 어는정도 극복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부 예배를 드리는 텔로피아 예베당은 아직 공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현재는 텔로피아 예배당은 젊은이만 모이는 예배라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을 하여 나이가 있으신 장년들이 참여와 헌신이 저조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1.2 부 예배가 모두 수정교회 예배이고, 균형있는 성장과 그랜빌 예배당의 부족한 공간의 해결을 위하여 텔로피아 예배당으로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텔로피아 예배당은 젊은이들만 위한 예배가 아니라. 그랜빌예배당 처럼 똑같이 청장년이 균형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목회 행정에 여러분의 헌신적 협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