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집회를 위하여

 

이번 돌아오는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뉴질랜드에 꿈의 교회 (담임:최광훈목사님)에 가정교회들을 세워주기 위한 집회를 갑니다. 이번 집회는 제가 3일간 말씀을 전하고 저희 교회 세 분이 간증을 하게 됩니다. 원래 계획은 수정교회 목자 목녀 중에 2분의 간증자를 보내 달라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가 후에 저도 함께 와달라고 하여 함께 집회도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수정교회 목자목녀들이 영혼구원을 위한 간증들이 생기고 집회 간증 요청들이 들어오니 덩달아 제가 함께가는 집회입니다. 저는 말씀가운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수정교회를 세우고 섬겼는지의 이야기들과 함께 은혜를 나눌 것입니다.

수정교회가 초창기 부터 가지고 있던 목회비전 중에 하나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교회로 모든 평신도들이 사역자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도록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자 목녀들이 세워질 때 마다 신이 나고, 그 목자들이 이제는 작은교회 목사님 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것에 기쁨이 있습니다.

영혼구원하면서 생기는 간증들이 생기는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목자 목녀들이 강사로도 세워져 영향력을 흘려보내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뉴질랜드 집회에 꿈의 교회와 함께 가정교회를 하시는 늘푸른교회, 선한목자교회, 어노인팅 교회가 연합으로 집회에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이번 집회를 위하여 정직한 중복기도를 부탁합니다.

첫째는 이번 집회를 준비하는 꿈의 교회 성도들과 최광훈목사님을 위하여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교회들을 위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이고 건강한 가정교회들로 세워지기를

둘째는 말씀과 간증을 하는 저와 세분의 간증자들(김창대, 가정란, 홍문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