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교회라면 나타나는 열매
가정교회의 모토는 "성경대로 해 보자"입니다. 가정교회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신약교회가 가정에서 평신도를 중심으로 모였을 때 가장 생명력과 역동성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목회자 중심, 건물 중심으로 의식화되면서 신약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신약교회의 모습대로 해 보자는 것이 가정교회 운동의 모토입니다.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면 신약교회처럼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다음 세 가지 열매가 나타난다면 신약교회의 모습을 회복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영혼 구원이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자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 구원과 제자 삼는 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영혼 구원이 일어나고, 세례받은 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주님의 제자로 헌신하는 일이 이어진다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둘째, 믿는 사람의 삶의 변화가 이어집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힘을 잃는 이유는 형식적이고 소비자적인 신앙생활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삶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헌신이 계속된다면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셋째, 신앙생활의 기쁨이 있습니다. 섬기는 일은 어렵고 희생이 따르지만, 그 안에는 영혼구원의 기쁨과 신앙생활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는 비신자들이 늘어난다면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고 믿는 이유는 영혼 구원, 삶의 변화, 신앙생활의 기쁨, 이 세 가지 열매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제958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평세)에 끝까지 참여하시고, 목자·목녀로, 그리고 동역자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서 주님이 소원하시는 교회를 세워 가는 데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