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헌금

 

요즘 투병 중인 정성문 목자님과 김예권 자매님의 치유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성문 목자님은 혈액암으로 골수 이식을 받으신 심정지가 왔지만, 40분에 걸친 심폐소생술 끝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나 여파로 자가 호흡 기능이 약해져 지금은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고 계시고, 기능을 못하는 신장 기능도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식받으신 골수가 온전히 생착되어 회복에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예권 자매도 암치료를 위해 어려운 상황 가운데 혹시하는 마음으로 최근 2주간 한국에 치료 방법을 찾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제 호주에서 계속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다시 집중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고 2주간 휴지기를 거쳐 새로운 임상시험, 면역항암치료에 참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주 성도님께서 기도뿐 아니라 실제적인 도움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사랑의 헌금과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우들이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힘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해 주셨습니다그동안 우리는 특정한 분들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조용히 사랑을 실천해 오고 계시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든 안타까운 환우분들이 계실 때마다 일관성 있게 모금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한분의 요청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정성문 목자님과 김예권 자매님, 분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모아보려 합니다. 교회에서 사랑의 헌금 봉투를 마련해 두겠습니다. 다음 ,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의 이름을 봉투에 적어 헌금해 주시면, 모아진 그대로 가정에 전해드리겠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분에게 기적 같은 치유를 허락해 주시고,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믿음으로 시간을 감당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와 작은 정성이 모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지난주 토요일 부터 958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세는 참여하는 분들에게만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평세를 섬기는 우리들도 목장들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