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 안에는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별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짧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살리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는 듯 합니다.
평소에는 어색하고 부끄러워서 가까운 가족에게도,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와 같은 따듯한 말을 아끼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굳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을 들으면 지친 영혼에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이 한 마디로, 다시 힘을 얻고, 누군가는 이 한 마디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생명을 살리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언 16장 24절) 말씀에도,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 하여 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늘 사랑의 언어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품으셨습니다. 정죄보다는 위로를, 비난보다는 회복의 말씀을 건네주셨습니다. 교회 역시 서로를 세워 주는 말이 넘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작은 감사의 표현 하나, 따뜻한 사랑의 고백 하나가 메마른 마음을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먼저 말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쩌면 이 한 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행복한 삶으로 바뀌는 은혜의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글쓴이: 윤영옥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