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방문합니다. (3 11-18)

 

가사원에 속한 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피지를 방문합니다피지는 남태평양의 중앙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입니

피지에 방문하게   임성윤선교사님이 피지에 가정교회를 소개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

대양주가사원장으로 방문을 요청 받고 잠시 상황을 돌아볼 계획을 했는데 임성윤선교사님의 요청으로 AOG 교회 연합 가정교회 세미나인도인 연합교회 가정교회 세미나신학교 사역주일사역 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지 AOG 교단에서는 이번 가정교회 세미나와 특강 위해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 300며명이 참여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기회에  AOG 교단이 가정교회를 통해 성경적 교회를 위한 계기를 만들어 보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AOG 교단 총회임원들이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첫째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가정교회 전환을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겠다둘째총회장님이 직접 동행하여 전국 AOG교회 리더십 가정교회 교육을 진행한다셋째총회장님이 담임하시는 갈보리템플교회 리더들을 6개월간 교육해서가정교회 모델교회로 정착시킨다넷째생명의 삶공부를 피지어로 번역해서 지역교회에서 사용하도록 한다다섯째남태평양 다른 나라에도 가정교회가 전해지도록 길을 함께 모색한다.

그리고 피지 인도인 교회 사역을 하게 되는데 피지 인도인 교회는 교회수가 작고 복음화율도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피지 인도인 사역은 인도인 교회로는  가장  교회인 kinoya 교회를 중심으로 한 연합으로 모이게 됩니다.   키노야 (kinoya) 교회 담임 목사님은 인도인 사회에서 존경받는 분이신 인도인 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가정교회 교육을 요청하셨다고 합니다

피지 교회를 위해 더욱 가정교회가 필요한 이유는 이단인 신옥주 집단은혜로 교회의 침투가 사회전반에 다양한 사업으로 침투되어 있고구원파 박옥수 기쁜소식선교회의 활동은 지역 현지인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공격적인 포교를 하면서 교회에  혼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피지방문 기간 피지교회에 가정교회를  소개하여 피지 교회들에게 성경적 교회에 대한  확신과 도전을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잘 하면 박수, 못하면 더 박수" 교회와 목장에 박수치는 것을 연습 합시다.잘 했을 때도 박수, 못하면 더 박수 쳐주는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연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