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적 신앙 탈피하기

 

신앙생활은 처음 하는 사람들은 영적 어린아이처럼 의존적일 수 밖에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립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의존적인 신앙에서 성숙한자립신앙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노력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받는데만 머물러 있으면 영적으로 성장이 안됩니다. 좋은 설교 듣고, 은혜받으면 영적으로성장 하는 것 같이 생각이 되지만 그렇지만은않습니다. 도리어 말씀을 듣고 한가지라도 순종하며 살아보려고 할때에 신앙인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둘째, 매일 정기적인 기도를 통해서 입니다. 의존적인 신앙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을 직접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영적인 씨름을 통하여 영적인 자립신앙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 잠깐 기도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씨름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삶의 나눔이나 간증을 통해서 입니다. 목장모임 때에 주일에 결단한 말씀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려고 하였는지를 나누고 간등하는 것입니다.  삶에서하나님을 만나고 경험 하였던 이야기가 간증 집회에서 듣는 것과 같은 특별하고 대단한 내용이 아니고 시시하게 보이는 나눔 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그런삶의 이야기가 공감과 감동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넷째, 섬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면서 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 할때에는 사랑과 섬김과 기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기도해 주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또 은혜를 받는 것으로 부터 은혜를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고 기도 할 VIP를 찾아 희생을 치루면서 섬기는 삶을 살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영혼을 사랑하고 은혜를 끼치는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 되어져 가게 됩니다.

다섯째, 사역에 동참하면서 입니다. 처음에는 목장 안에서 할수 있는 사역을 찾아서 적은 것이라도 해보려 하

고 교회안에서 하는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입니다. 목장과 교회에서 사역을할때 목장과 교회에 애착심

이 생기고 신앙생활의 즐거움도 생깁니다. 특별히  목자가 되는 꿈을 꾸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목자들을 보

면 시간이 지나면서 영적으로 강하고 성숙한 신앙인이되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삼으려는 목양을 통하여라

는 확신이 듭니다. 

 

 

금주의 한마디

사람들은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을 찾듯이 교회나 목장도. 성도들의 밝고 행복한 분위기가 있을 때 VIP들이 오고싶은 곳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미소, 친절한 섬김, 보이지 않는 희생이 분위기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