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목사님의 메일기신자 등록에 대하여

 

초대 가사원 원장이신 최영기목사님께서 보내주신 153기도 메일에 기신자등록에 대한 변화가 있어서 칼럼으로 올려드립니다.

비신자 전도에게 집중될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정교회에서는 기신자 등록을 거부하거나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가정교회에서는 기신자들과 교회론의 차이로 서로 어려움을 경험하기 때문에 목자 목녀들 자신들이 기신자 등록을 거부합니다. )

그러나 기신자 가운데에서도 신약교회에 대한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에게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조건부로 등록을 허락할 필요가 있습니다조건은 가정교회마다 다양하지만예수 영접 모임과 생명의삶 참석목장 참석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같습니다

그런데 목장 참석을 조건부로 등록 허락을 하면약속을  놓고 목장 참석을 하지 않던지목장에 참석하더라도 목자 목녀를 어렵게 하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목장 참석 약속을 등록 조건으로 삼지말고목장을 참석한  후에 등록을 허락하는 것입니다참석기간은 4~12주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기간이 채워지면 개인이 등록 신청을 하지 말고목자가 등록 신청을 해주는 것을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이렇게   정해진 기간 동안 목장모임에 참석했다는 것을 확인할  있고등록이 목자의 손에 달렸다는 것을   등록하고 싶어하는 기신자가 목자의 권위를 존중하게 됩니다. (약속이 아니라 실행한 후에 등록 신청을 받는 것은 목장 모임 참석뿐 아니라 예수 영접 모이과 생명의  공부에도 적용할  있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받고 등록을 허락하는 대신에 목장에 참석한 후에 등록을 허락하도록 하고본인이 아니라 목자가 등록 신청을 하도록 하는 것은 많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예상됩니다.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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