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충실하게 


사람들은 보통 대단하게 보이는 삶이나 탁월한 신앙생활이나 사역에 관심을 가집니다반면에 일상에서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고 소홀 하기기 쉽습니다. 삶에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일상을 잘 사는 것입니다매일 주어진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어떤 대단한 것을 쫒기 보다는 가정이나 일터에서 매일 해야 하는 사소하게 보이는 일을 성실하게 살아 가는것이 삶을 잘 사는 길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 어떤 특별한 방법이나 비결이 있는것이 아닙니다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안에서 꾸준히 살아 가는 것 입니다매일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말씀 앞에 머무는 일은 지루 할수가 있습니다그러나 매일의 삶에서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머무는 일이 없이는 바르고 건강한 신앙생활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특별한 것을 찾기 보다는 평범하게 보이는 일상의 신앙생활을 잘 사는것이 중요합니다매일 새벽 꾸준히 하나님 앞에 머물고 말씀을 붙잡고 씨름하며 매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을 소홀히 하지 않고 꾸준히 살아 가는 것입니다이것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길 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섬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계를 맺어 가는 것입니다. VIP들에게 꾸준히 사랑과 기도를 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 지면서 관계가 형성이 되어 집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목장이나 교회에 초청이 되어 집니다. 전도는 이러한 일상에서의 섬김의 삶의 결실 입니다.

사역을 하면서도 주어진 사역을 일상에서 꾸준히 잘 감당 하는것이 필요 합니다사역을 하면서 하루의 삶을 시간표를 정해 놓고 낭비하지 않고 성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섬김을 하고 영혼구원을 하면서 변화나 열매가 없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던 대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크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사역에도 변함없이 꾸준히 성실하게 해 나가는 것이 귀한 사역의 모습 입니다.

삶과 신앙생활 그리고 사역에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흔들림 없이 꾸준하게 성실하게 해나가는 것입니다이것이 훌륭한삶과 신앙생활과 사역의 모습 입니다.

 

본 글은 김재정 목사의 칼럼을 요약했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매달 마지막 주에는 예수영접모임이 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목장별로 돌아가면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모든 목장이 다 돌아갈 때까지 입니다. 목장별로 돌아가더라도 예수영접을 원하는 분들은 언제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