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신앙에서 나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믿는 신앙에서 나옵니다삶에서 만남은 우연같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들 입니다만난 사람들 마다 어떤목적과 의미가 있습니다만남은 나를 위한 만남도 있고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만남도 있습니다나의 삶을 세우기 위해 만나게 하신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하신 만남도 있습니다.

사랑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나의 삶을 풍성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 입니다반면에 아픔을 주고 상처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나를 돌아보게 해주고 나를 성장시켜 주는 사람들 입니다사랑은 성숙하게 만들어 주고 아픔은 성장하게 만들어 줍니다그래서 사랑을 주는 사람만이 아니라 아픔을 주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할  있게 됩니다.

삶은 언제나 두가지가 같이 옵니다좋을 때가 있는가 하면 어려움의 때가 있습니다행복한 때가 있는가 하면 고통의 때가 있습니다기쁨의 때가 있는가 하면슬픔의 때도 있습니다하나님은  두가지 길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빚어 가십니다마치 햇빛만 있으면 사막이 되고 비만 오면 늪지가 되어서 햇빛과  두가지가 같이 있어야 되듯이 행복과 고통 그리고 기쁨과 슬픔은 삶에서 같이 필요한 것입니다.

행복한 때와 기쁨의 때에는 감사 하지만 고통의 때와 슬픔의 때에는 불평과 원망을 하기가 쉽습니다그것은 고통과 슬픔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보지 못할 입니다

모든 것이 잘되고 편하면 좋을  같지만 그러한 때는 하나님과 멀리 떠난 삶을 살기가 쉽습니다반면에 역경이나 힘든 일을 만날  인간적으로는 힘들지만그래서 하나님을 찾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 기회가 됩니다결국 영적으로 성장하고 강하게 되니 역경도 감사할  있습니다.

감사가 없는 것은 감사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믿지 못해서 입니다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믿을  우리는 지나온 길이나 앞으로의  들에서 감사   있습니다

이제 2022년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한해를 뒤돌아보며 감사로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있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오늘은 기쁜 성탄절입니다그리고 2022 마지막 주일이기도 합니다한해동안 목장과 교회사역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