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가족 리트릿( Retreat) 

 

목회자 가족이들이 (12 19-212 3시드니근교) 리트릿을 갑니다리트릿이란 원래 군사적 용어로 뒤로 후퇴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크리스찬들에게 리트릿이란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 안에서 재충전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   있을 것같습니다.

매년 마다 목회자 가정이 사역의 현장을 떠나 리트릿을 통하여 비전도 공유하고 쉼의 시간도 가져왔지만   동안은 그런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습니다몇번 계획을 세워도 보았지만 코로나기간이 있기도 했고우선 순위가 교회사역에 있다 보니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같습니다리트릿의 장소가 결정이 되니까 모두 좋다고 합니다.

목회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거룩한 부담감이 있는  같습니다잘해보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안될때도 많고잘하려고  것이 오해나 좌절을 만들기도 합니다그래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재충전이 필요함에도 어려움에 있는 성도들 생각하면 사치로 생각이 들어 미루게 됩니다그래서 육신적으 마음적으로도 쉼을 얻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아내나 자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목회자도 아닌데 거룩한 짐을 함께 지느라 같은 고민을 합니다목회자들은 설교를 통해서라도 자신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목회자의 아내들은 자신을 내려놓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야 하는  같습니다부부싸움을 하고 나면  때도 없습니다주님 앞에서 독대 하며 위로 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기도하지만 사람인지라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수정교회 목회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주님 앞에서 쓰임 받는 일에 성공시켜 주고 싶습니다존경받는 목회자는 목회자 본인의 노력도필요하지만 성도들이 만들어 주는부분도 다고 생각합니다부족한 점이 있어도 여러분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 존경받는 목회자들이  것입니다

이번 목회자가족 리트릿을  목회자 가족들이 재충전과 쉼을 얻고수정교회를 향한 주님의 비전을 공유하여  년엔 더욱 지치지 않고 사역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연말을 맞이하여 교회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교회 장소 사용이 겹치지 않도록 미리 행정부에 장소사용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교회 장소시설을 사용하신 뒤에는 뒷마무리 정리 정돈문단속절전을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