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이유 


들판에  꽃들,  하나하나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는 잡초처럼 대할 때가 습니다. 의미없이 피는  없습니다마지 못해 피는 꽃도없습니다이름 모를  들꽃에도 하나하나 모두 향기가 다르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으로 피어납니다.

우리의 인생에 잘났거나 못났거나 각자에게 부여된 소중한 아름다움이 습니세상에 의미없이 태어난 사람은 아무 없으니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가장  이유입니다.

어느덧 이민교회 개척해서 목회한지 2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이민 교회목회를 하면서 그래도 주님이 칭찬을  주실 것이라는 기대감은 맡겨준 분들을 위해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한 것라는 생각이 듭니다이제는 목자들이 맡겨준 영혼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들의 기도로 영원한 영혼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을  말로 표현할  없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름을 부르며 세례를   예배는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기쁨과 감동의 축제가 되었습니다그의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 생명록책에 기록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의미가 생기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기쁨을 아는 목자들은 기도하지 않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축복된 것인지 모를  있습니다한사람 한사람  이름과  상황을 하나님 앞에 아뢰는 우리의 기도 하늘보좌로 올려집니다아무 불러주지 않던  이름을 하나님 보좌 앞에 아뢰며  이름이 하나님 나라에 생명록에 기록되어지길 원하는 간절한 기도는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반대로 목양의 위기는 한 사람 한 사람 보는 법을 잊고 풍경사진 찍듯이 무리로 대하는 순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리를 보고 설교하고 무리를 대상으로 사역하고 무리를 대하듯 막연히 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막연하게 두리 뭉실 하게 기도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이름을 부르며 그 사람의 상황과 문제를 기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장에서도 구원받아야 할 목장 VIP의 명단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다음 주는 창립45주년 감사주일로 지킵니다목장VIP, 교회출석을 쉬고 있는 분들을 초대 하여 함께 예배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