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가  세겹줄 기도회

 

지난 10 특별 세겹줄 기도회는 넘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코로나 이후에 영적으로 얼마나 갈급했는지 매일 가득채운 예배당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위축 되었던 학생 청년들의 부흥을 위한 영적인 흐름을 바꿀  있는 계기도   같습니다.

10 특별 세겹줄 기도회를 하면서 느낀  3가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모든 세대가 하나되는 기도회였습니다. 보통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는데 이번에는 저녁기도회를 방향을 바꾸었습니다새벽기도회를  때도 은혜로왔지만 그때는 주로 장년들이 주축이 되었던  같습니다그런데 이번 저녁 기도회는 젊은 청년세대들이 주축이 되고 어린이학생청년장년 모든 세대가함께 참여 하여  뜨거운 기도회가   같습니다

둘째는 기도회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보통 기도회를   교회 전체를 위한 공동기도나 개인기도 시간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기도회는 세명이 짝을이룬 세겹줄 기도가 중심이었습니다참여율도  명씩 기도 짝으로 모이니까  많이 모였던  같습니다기도회 마지막 시간여기저기 에서  명씩 서로기도하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로웠습니다특히 기도를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기도를 하면서 기도를 배우는 계기가   같습니다.

셋째는 언어의 장벽을 넘는 기도회였습니다. 기도회에 참여 하는 구성원들이 모든 세대와 회중이 함께 참여 하니 찬양팀도 연합으로 구성되고찬양도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하여 부르게 되었습니다아직은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다민족을 위한 영혼구원과 부흥을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넘는 새로운 시작점이   같습니다언어는 달라도 찬양과 기도로 하나되고영혼구원을 위한 사명으로 하나되어   있다는 확신까지 주었습니다.

기도회는 마쳤지만 기도회 이후도 중요합니다그래서 수요기도회에도 지속적으로 연합 찬양팀들이 헌신해 준다면 지속적으로 부흥의 분위기를 이어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대와 회중이 함께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되고  뜨거운 열정으로 영혼구원과 제자삼은 사명을 위해 하나되어  시대의 멈추어진 부흥을 이어  있기를 기대합니다. 세겹줄 기도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분들과 참여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주의 한마디

이번 돌아오는 금요일 점심부터  708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가 시작됩니다. 11개교회 33명의  목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참여 하는데 교회를 세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섬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