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세, 목장오픈에 대하여
지난 주 708차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 등록이 2일만에 마감이 되었습니다. 30명 정원에 33명 등록을 했습니다. 평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장 방문입니다. 가정교회 세미나는 보고배우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목장에 참여하여 현장을 보는 것은 핵심입니다. 이번 평세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모든목장이 오픈하여 주시 길 기대합니다.
막상 목장을 오픈하려면 부담되는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이유 첫째는 목장식구가 적어 목장모임에서 보여 줄 것이 없다는 것일 것이고 것이고, 둘째는 목자가 자신의 집을 오픈해서 잠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일 것입니다.
어려운 일은 맞습니다. 그러나 다른 교회 섬기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목장이 새롭게 정비를 하는 계기도 되고, 어려움 뒤에 숨겨진 많은 은혜과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목장을 오픈하려면 목장모임이 3가정, 또는 5명정도는 모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원이 작은 목장도 미리 부터 목장연합을 통하여 오픈을 준비한다면작은 목장도 평세에 동참이 가능합니다. 또 집이 좁아서 방문자를 모시기 어렵기에 오픈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 도리어 그 반대로 상황과 형편도 안되는 가정이 집을 오픈하여 섬기는 모습에 더 크게 감동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목장을 오픈 하기 위해서는 목장모임을 메뉴얼 순서대로 준비 훈련해 주시기바랍니다. 평세기간 목장모임은 토요일 저녁에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주중 다른 날짜에 모이는 목장도 이때는 토요일 모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장 vip들이 목장모임에 참여 시키기는 것을 목장 오픈의 목표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목장에서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는 것은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10월부터는 주일연합예배 실황을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교회에 오셔서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상황이 있는 경우는 (병환, 출장, 선교지등) 토요일까지교회 홈페이지 예배신청게시판을 통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