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평세
2022년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10월 28-30일 까지) 위한 등록이 어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평세)를 개최하면서 힘들고 어렵기는 하지만 교회가 새롭게 리셋 되는 것 같은 경험을 합니다. 교회도 다른 교회와 성도를 섬기면서 더 안정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평세때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어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교회는 축제 분위기이고 참가자들은 은혜와 도전을 받는데 정작 주최하는교회 성도들이 뭐하는지도 모른다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도 많이 있었고 영혼구원도 활발하지 못했지만 이번 평세를 통하여 목장들이 다시 재정비되고 부흥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는 평세가 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동참을 부탁합니다.
첫째는 준비기도회 동참하기 입니다. 이번 평세 준비 기도회는 특별새벽기도회 대신에 특별 10일 저녁기도회로 하려고 합니다. 날자는 10월 12일(수) 22일(금) 까지 저녁 7시30분 입니다. 이 기간 금요일 목장은 토요일에 할 수 있도록 미리 조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평세사역에 동참하기 입니다. 팀장님들은 가능한 많은 분들이 함께 사역 할 수 있도록 사역을 세분화 하여 분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사역이란 잘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함께하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자 목녀님들은 목장식구들이 작은 것이라도 함께 섬김의 기쁨을 맛보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가장 중요한 목장오픈준비하기 입니다. 목장을 평세 참가자들이 방문하여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목장 모임은 메뉴얼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목장 인원이 적은 곳은 연합을 통하여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주일연합예배 준비입니다. 주일연합예배는 침례식이나 허그식이 있도록 하고, 예배를 속에서 영혼 구원하
고 제자삼는 현장과 생명력 있는 예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합시다.
금주의 한마디
주일예배가 마친 뒤에는 헌신의 시간이 있습니다. 예배 후 헌신과 기도의 시간을 가지시는 분에게 방해 되지 않도록 침묵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예배를 위해 사역하시는 분들도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