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가제자인가?

 

“팬인가 제자인가? (Not a Pan)  저자 카일 목사님은  어느 목요일 오후  예배당에 앉아 이제 부활주일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것을 생각하며 무슨 설교를 해야하나멋진 설교를 해야하는데 부담감으로 않아 있었답니다 좌석을 보며 머리를 쥐어짜 보지만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청중을단번에 사로잡을 설교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성경을 펴보지만 눈에 들어오는 말씀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예수님 앞에 있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이적과 떡에만 관심을 두고 정작 그분을 따르지 않는 것을 보면서 “너는 팬이냐제자이냐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질문은 그의 인생과 삶을  송두리  바꿔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팬이라는 합니다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와 연애인 스포츠 선수를 보며 열광을하며 나는 그의 팬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그러나 팬은 열심히 환호하고 열열히 응원하지만 정작 땀을 흘리며 경기에는 나가지 않습니다팬들은 자기가 직접노래를 하거나운동을 하거나 공연을 하지는 않고그것을 보며 열광을 하며 박수를 치고 응원을 합니다그러나팬들은 삶을 공유하지는 않습니다팬들은 좋아서 ,쓸개다내줄  같이 그러다가도 자신에게 기쁨이 안되면 가차없이 떠나버고 때로는 욕을 합니다팬들은 단지 좋아  뿐이지 책임을 지지않습니다팬은 언제나팬일 뿐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당신은 예수님의 펜입니까제자입니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팬으로 부르시지 않고 제자로 부르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팬인가 제자인가? 진단하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로만 고백하는지 실제로 따르고 있는지’보면   있습니다예수님에 대하여 많이 안다고 해도 그분을 따르는 문제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제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지시하면 어디든지 따라나서고무엇이든 순종하고언제든지 헌신을 해야 하는 자기 부인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시대 많은 교회들이 ‘팬을 양산하는 공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합니다우리교회는 팬들을 양산하는 교회가 아니라  제자를 만드는 교회 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에 대하여 열광하는 펜이 아닌  제자들 이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한마디

주일에 교회 주차장이 좁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가능한 John st 넘어 멀리 주차하고 걸어오시기 바랍니다교회 주변에 주차를 하실 이웃의 드라이브 웨이를 막지 않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