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회계획과 기대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시작부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자유롭지 못하지만 이제 곧 극복하여 자유롭게 될 것을 기대하며 2022년의 집중하싶은 목회계획을 나누어 봅니다. 
첫째, 세축( 예배, 목장, 삶공부)을 네 기둥을 중심으로 한 가정교회 사역의 재정비입니다. 세축과 네기둥의 성경적 원리들과 정신들이 유지적으로 돌아가는지 점검하여 성경적인 성장을 위한 토양을 점검하려 합니다. 특히 연합에배에서는 싱글과 장년이 함께 예배하면서 더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가 되도록 하고 준비하고, 삶공부는 팀별로 활성화 되도록 하여 더 많은 분들이 성경공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하고 싶습니다. 목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약해진 부분이 무엇인지 재정비하고 영혼구원이 활발이 일어나도록 하려고 합니다. 
둘째, 말씀묵상(QT)사역을 통한 개인영성훈련입니다.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환경에 무너지지 않는 개인영성 훈련의 필요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포도나무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포도나무인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될 때 넘치는 생명력으로 풍성한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 내 안에 머물러 있으라”( 요한15:5)는 말씀을 붙들고 개인들이 주님의 말씀에 붙어있는 영적인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셋째, 다음세대 사역 활성화입니다. 특히 수정교회는 어린이 들이 많이 있는데 어린이들에게도 예배, 목장, 삶공부 세축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어린이 가정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교인이 함께 섬기는 어린이 성경학교( 캠프)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학생부는 목장을 중심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 주 학생부 캠프에 많은 분들이 섬겨주었는데 특히 많은 싱글들이 함께 섬겨주어서 학생들과 싱글들의 아름다움 연합을 보여 주었습니다. 싱글들에 대하여는 다양한 연합과 사역참여를 통해 성장했으면 합니다. 주일학교, 학생부, 싱글 연합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싱글연합캠프, 야유회등 창조적이고 다양한 연합활동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금주의 한마디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도에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주제 말씀을 
“내 안에 머물러 있으라” (요15:5)로 정했습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서 영육간에 많은 열매를 맺는 축복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