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에 마음이 없어요?

 

가끔 자신은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 말 하시는 분을 봅니다. 심지어 영혼구원에 대해 말하는 것도 싫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없다는 것은 몇가지 이유로 생각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은 것에 대한 감동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죄사함 받고 영원히 죽을 형별에서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는 사실이 믿어지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은 믿지 않는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움 일것입니다

둘째는 신앙생활의 방향을   잡아서 입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선민사상에 붙들려 이방인들을 지옥의 불소시게 정도로 생각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신앙생활의 목표를 ' 하나 구원받고 복받고 행복하겠다'고 하는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해도 영혼구원에 대한 마음이 안 생  것입니다

셋째고객마인드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교회에 예배 드리는 것은 관객처럼 예배합니다사역은 수동적으로 합니다그런데 그런 분들도 자신의 일터에서는 그렇게 주도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봅니다이런 현상을 빌 벡헴은 '2의 종교개혁'이라는 책에서 성도의 소비자 패러다임으로 표현했습니다그것은 성도들이 '소비자는 생각고객의 마인드를 가지고 교회에 오기 때문에 영혼구원에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소비자 패러다임을 가진 성도들에게 있어서성도는 고객이고 교역자는 스탶입니다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일반 전통적인 교회에 80%이상이 이렇게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제 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넷째,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해 순종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주님의 지상대명령(마태복음 28:19-21)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은 주님의 소원이자 유언 같은 말씀입니다영혼구원에 대한 것은 마음 이전에 주님이 명령으로 주신  '지상대명령에 대하여 순종하느냐 하지 않는냐'는 의지의 문제입니다영혼구원은 처음부터  생기지 않습니다주님은 주신 지상의 대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순종하려고 하는 성도들에게  마음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붙들어야  신앙의 본질입니다.

 

 

금주의 한마디

오늘은 JesusWin Day 지킵니다세상문화는 할로윈데이로 즐기지만 우리는 도리어 이번 기회를 예수님을 전하는 날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