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다운 속의 축제


 239 대양주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은혜와 감동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3 동안 전교인 온라인 특별새벽기도회를  영적인 비와  행정팀진행팀데코팀중보기도팀의전팀으로 나누어 실제적인 것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목자목녀들의 동영상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을 위해 우버잇과 배달업체를 통해 식사를문앞까지 배달해 드리며 세미나에 참여하시는목사님사모님들이 조금이라도 세미나에 집중할  있도록 했습니다

가정교회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 위해 강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전체 흐름과 컨셉을 잡도록 도와 주었으며 영상과 PPT 사용하여 온라인 강의의집중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수정교회가 가정교회로 개척하여 목장이 성장하는 과정을 도표로 소개하여 영혼이 탄생하고 성장하며  영적 가족을 이루는 교회의 생명력을 붙잡은 건강한 가정교회 대한 도전을 드렸습니다

간증자를 7명을 선정하여 간증을 통해 온라인 강의의 생명력을 주었으며 가정교회의 파워는 지식전달이 아닌 실제로 현장에서 살아내는 목자 목녀의삶이라는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목장모임초원모임초원지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결심과 계획 발표시간비전나눔시간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평신도를 중심으로  가정교회 사역이 어떻게 운영 되어지는가를 보고 느끼면  감동을 주체 못하고 통곡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주일 연합예배에는 수료간증과 구원간증과 침례식싱글들의 찬양의 고백 등을 통하여 예배 속에서 영혼구원의 감동을 실제로 보도록 하였고, 수요기도회에는 스리랑카에서 가정교회로 선교하시는 최선봉 선교사님을 통하여 선교지 현장에서 가정교회가 어떻게 적용되는가 하는 사례를 듣는 시간이 되어 선교지에도 가정교회가 대안이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이번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감동을 글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락다운 상황 속에서 모든 성도가  마음으로 마치 축제와 같은 시간을 보냈고 섬김의  기쁨을 누릴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참여하신 목사님사모님들의 많은 눈물의 고백들과 신약교회를 꿈꾸며달려 가시겠다는 결단 앞에서 넘치는 감동을 경험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239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주의 한마디

10월 11일 부터는 1단계 록다운이 완화가 시작됩니다. 다음 주 부터 주일연합예배는 1.2,3 ANW 목장별로 지정된 예배시간에 예배당에서 드릴 수 있게 됩니다. 목장모임도 장년 10명이 모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