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없이 행복하다면

 

성령으로 다시시작하라에서  산발라 목사님은 성령없이 행복하다면  삶은 위험하다 합니다저는  말씀이 계속 생각에서 떠나지 않고 맴돌았습니다성령님이 지금 우리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첫째는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찬의 삶은 영적으로 문제가 발생   있다는것이고둘째는 성령이 오신 목적과 관련해서 크리스찬이 사명이 없이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씀으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얼마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들을 비교한 시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었습니다중국의 젊은이들은 어렵고 힘들어도 창업을 하려고 하지만 한국의 젊은이들은 대기업 취직하거나 공무원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중국과 한국을 비교한 다는 것에 기분이 약간 상했지만 지금 한국에 젊은이들이 어떤 상태인지 깨닫고 나니까 이렇게 행복과 성공을 얻는다면 조국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신앙적으로 크리스찬들에게 적용을 해보면 공무원같은 크리스찬들이 너무 많다는데 동일하게 위기감이 느껴집니다지금 어떤 사명의 부담감도 없고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생각 속에 살아간다면 지금 잠시는 좋을지 모르지만 사명 없는 삶의 행복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입니다교회의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크리스찬의 행복은 사명에서 부터 옵니다그래서 우리는 공무원이 아닌 독립투사와 같은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239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를 앞두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이 사명없이 행복하다면 그것은 위험하다 생각으로 다시일어납시다다시 한번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목장에서 가정에서 삶에서 적용해 봅시다목장이 함께 힘을 내어믿음이 연약한 분들을 일으켜 세워주고 VIP들의 영혼구원 위해 섬겨 봅시다하나님 나라의  그림을 보고 교회들을 섬기고 선교사님 목사님 사모님들을 섬겨봅시다.

 

 

금주의 한마디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잃어버리면 영적으로 타락할  밖에 없습니다성도가 사명없이 행복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위험합니다하나님께 쓰임 받을  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