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요즘 저는 목세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 준비하고 있습니다평세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세미나) 그동안 해왔지만 목세는 처음이기도하고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한다고 생각하니 긴장도 됩니다

코로나로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온라인으로 모든 것을 진행하기로 하고 진행중에 있습니다현장에서 그리고 목자 목녀의 집에서 섬김을 받아보며 보고 배워야 하는 가정교회세미나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으로 서는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개인적으로 강의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교회란 무엇인지 목회하는지무엇을 해야 하는지돌아보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온라인으로 해야 하니 등록하시는 목회자들도 많지는 않습니다 분의 목회자와 선교사님들 위해 쏟아 하는 에너지는 많습니다그러나  교회라도 주님의 원하시는 교회를 세울  있다면 그것은  어느 것보다 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첫번째로 목세를 위해 우리가 해야  것은 기도입니다목회자들과 교회를 살리는 일이기에 영적인 공격에 대비하여 사단의 권세를 꺽고 먼저 승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8 30 부터 3주간 새벽기도회를 온라인으로 하려고 합니다모두 참여하여 참여하시는 목회자들과 교회와 목장을 위해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목장을 정비하는 것입니다모든 목장이 목회자를  섬길 수는 없지만 다시 한번 목장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합니다목세에 참여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가장  은혜와 도전을 받는 것은 강의보다 목장모임과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삶이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목세를 위해 섬김에 작은 것이라도 동참하여 모든 성도가 함께 섬김의 기쁨을 맛보는 목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주의 한마디

코로로 인한 이동제한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이럴  교회가 해야  일들을 여러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선교사님들 돕기어려운 분들 돕기온라인 목장 운영을 위한 생각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목장에서 나누어 보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