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어떻게 관리하는지는 얼굴 표정을 통하여 드러납니다.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꾼 사람은 얼굴 빛이 맑고 기쁨이 있습니다. 표정에는 긍정과 감사가 흘러나옵니다. 그런 사람들의 표정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염시킵니다. 당연히 그런 사람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습니다. 하는 일마다 신기하게 잘 됩니다.
마음의 정원을 잘 관리 하지 않으면 얼굴 빛이 늘 우울하고 어두움 그 사람의 표정으로 드러납니다. 사람들에게 모든 것이 귀찮고 어쩔 수 없어 산다는 느낌을줍니다. 그런 사람은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천국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이미 우리의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눅17:20-21)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며 동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 속는 이미 천국이 임한 것입니다. 그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과 기쁨의 꽃이 핍니다. 아무리 성형을 하고 복잡한 화장술로 아름다운 얼굴을 그린다 해도 꽃처럼 피어난 이런 사람의 얼굴은 흉내 낼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에 천국이 임한 사람은 환경이나 상황에 지배를 받지도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 좋은 일 있냐?”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크리스찬은 얼굴 표정이 전도지 입니다. 지금이 어떻게 보면 진정한 크리스찬의 믿음과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 줄 수 있는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로세상이 모두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봅시다. 행복한 모습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주안에서 천국을 누리고기뻐하는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금주의 한마디: